애플 주식 배당금 주가 배당락일 AAPL

최근 미국 주식에 투자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2020년 9월말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산 미국주식 1위가 테슬라, 2위가 바로 애플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애플 배당금, 주가, 배당락일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주식 배당금 주가 배당락일 - AAPL

앞서 말씀드렸듯 한국인들이 2020년 가장 많이 산 미국 주식은 테슬라, 애플, 아마존입니다.

표를 통해서 1위 ~ 10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산 해외주식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 최근에는 니오에 투자하신 분들도 많기 때문에 2020년 12월 연말까지를 통계로 하면, 순위는 또 바뀔 수는 있겠습니다만, 애플 주식을 구매한 한국인은 상당히 많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애플 주식 주가

우선 애플의 티커는 AAPL입니다.

미국 주식 매매를 할 때는 티커를 알아야 해당 주식에 대한 각종 정보를 조회하기 쉽답니다.

위 사진은 애플의 5년간의 주가입니다.

애플의 최근 주가는 대략 120달러 정도인데요. (2020년 11월 17일 종가 기준 119.39달러입니다.)

52주 최고가는 137.98달러, 52주 최저 가격은 53.15달러입니다.

8월 말에 액면분할을 통하여 1주가 4주로 쪼개져서 매월 애플 주식을 모아가기가 조금 더 수월해졌습니다.

위 그래프 가격은 액면분할 가격을 반영한 그래프입니다.

즉 앞선 2018년 12월 14일 주식 가격은 실제로는 41.37달러가 아닌 당시에는 x4를 한, 대략 165달러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애플 최근 6개월간의 주가를 살펴보겠습니다.

애플은 8월말 액면분할을 한 후 9월 1일 최고가를 찍고, 최근에는 가격이 거기서 거기, 즉 횡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이미 1년간 애플 주가가 상당히 올랐기도 하고, 또 액분을 하면 한동안 애플 주가가 횡보를 한 과거 전력이 많습니다.

주식마다 다르겠지만 횡보가 지루하다고 팔면 어느 순간 날아가버리는게 미국 주식인것 같아 저는 열심히 버티면서 달에 한주씩 줍줍을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애플 배당금 배당락일

애플 배당월은 2,5,8,11월입니다.

현재 한주당 배당금은 0.205달러이지만 매년 배당을 늘리고 있기에 내년에도 배당금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플 배당금 지급일은 보통 해당월(2 5 8 11월)의 중순 근처이며, 배당락일은 배당금 지급월의 5일 ~ 10일 정도인데요.

아래 표를 보시면 좀 더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애플 배당금은 최근에서 과거 순으로 정리하였는데요.

배당락일 3 영업일 전에는 애플 주식을 매수 하셔야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배당금을 보고 투자하는 주식은 아니기에 크게 배당락일 개의치 마시고 계속해서 모아가는 형태로 투자를 하시는게 더 좋을 것입니다.

매년 배당일과 배당락일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해당월 근처에 미리 배당락일과 배당금 지급일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최근 애플 배당일은 11월 12일이었는데요.

애플 주식을 보유한 개인이 워낙 많아서인지 국내 증권사들 애플 배당금 지급이 다소 늦더라고요.

키움의 경우 보통 배당금 지급일 다음날이나 다다음날 정도에 들어왔었는데요.

타 증권사는 해당일에 보통 바로 들어옵니다.

애플 같은 경우는 키움 뿐 아니라 신한증권 등 타 증권사들도 배당금 아직 안 들어왔다는 글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저도 11월 17일에 MTS 들어가서 직접 확인해보니 배당금이 입금 되었더라고요.

아직 카톡 알림은 안 왔는데, 처리량이 많아서인지 카톡 알림도 17일 저녁에나 왔습니다.

배당금은 15.4%의 소득세를 제외하고 입금이 된답니다.

저는 애플 소소하게 8주 가지고 있어서 세전 1.64달러, 세후로 1.39달러를 지급 받았네요.

계속 횡보중인 애플 주식이지만 저는 배당금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매력을 지켜 보며 계속해서 모아나갈 예정입니다.

다만 요새 달러가 많이 떨어졌는데요.

해외 주식 투자 시 환차손 부분은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달러 약세일 때 좀 더 미국 주식을 줍줍하고 달러 강세가 올때까지 존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