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적금 추천 :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금리
최근 주식 시장 및 가상화폐 시장의 낙폭이 과한 가운데, 은행으로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고 합니다.
목돈을 굴리기 위한 정기예금 가입자 뿐 아니라, 목돈을 모으기 위한 적금 가입자 또한 많이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체국 적금 중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을 추천드려 봅니다.
바로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이라는 적금 상품인데요.
가입 금액 및 금리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적금 추천 :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금리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은 우체국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자유적금 상품입니다.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만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 1년까지 월단위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월 적금 불입액은 가입 시 최소 1만원 이상 가입해야 하며, 월간 100만원까지 입금이 가능합니다.
요즘 적금 금리가 높은 상품들을 보면 월 최대 20만원, 30만원 등 제약이 많아 막상 적금을 타도 적금을 탄 기분이 안 들텐데요.
우체국 적금으로 추천드리는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의 경우, 최대 월 100만원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1년 가입 시 천만원 이상의 적금을 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해, 애매한 금액이 아닌 진정한 목돈을 만드는 느낌이 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재테크 전문가분이 말씀학시기를 적금을 들 때, 최소 내 월급의 3배 이상을 탈 수 있도록 적금 금액을 설정하도록 하라고 하는데요.
이유는 그래야만 목돈으로 여기고 다음에 저축을 계속 이어나간다는 것입니다.
적금을 탄 금액이 200만원, 300만원 등 본인이 크게 느끼는 금액이 아닐 경우, 이 금액을 다시 모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여행자금으로 쓴다든지, 그동안 사고 싶었던 명품백을 산다든지 하는데 써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돈을 모을 때는 예금 및 적금 금리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내가 모으는 돈을 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말이지요.)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에 대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 예금 종류 : 자유 적금
◎ 가입대상 : 실명의 1인 1계좌
◎ 가입기간 : 6개월 ~ 12개월, 월단위
◎ 가입금액
가입 시 1만원 이상, 월간 100만원 이하 원단위
◎ 가입 방법
우체국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 해지 방법
우체국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우체국 창구
◎ 예금자 보호
우체국 예금은 한도 없이 국가가 전액을 보장합니다.
※ 비과세종합저축 가입 대상자는 비과세종합저축으로 가입 가능합니다.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금리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금리는 기본 금리 연 1.9% ~ 2.15%에 우대 이율 1.1%를 더해 최대 연간 3.25%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 27월 18일 수정] 금리 상승으로 인해, 6개월 ~ 1년 미만 기본 금리는 2.40 / 1년 만기 (12개월)의 경우 기본 금리는 2.65%로 상승하여, 우대 이율 1.1%를 합하면 최대 3.75%의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6개월 ~ 11개월간 적금 불입 시에는 최대 연이율 3%, 12개월간 적금 불입 시에는 최대 연 3.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해지 이자율은 위의 표를 참고해주세요.)
그럼,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도 알아봐야겠지요?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우대금리 조건 최대 1.1%
우대 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체국 온라인 적금을 처음 가입하거나, 최근 1년 이내에 우체국 온라인 적립식 예금 (즉 적금)을 가입 또는 해지한 기록이 없으면 0.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급여이체 고객의 경우, 0.2% 추가, 추천번호 우대 적고 가입 시 0.1%, 내 번호를 추천번호로 적고 가입한 사람이 1명 있을 경우 0.1% 또는 가입 시 추천번호를 넣지 않았다면, 누군가 내 추천번호를 적고 2인이 가입 시 0.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털 사이트에서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추천번호로 검색하면, 추천번호들이 나오니까 적으면서 가입하시면 됩니다.)
또 하나 매일 자동이체로 백만원 달성 시 0.2%의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데요.
본인의 우체국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매일 자동이체를 걸어두고, 적금 가입 기간동안 매일 자동이체를 통해 납입한 적금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경우에 0.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적금을 불입하기 귀찮은 분들이라면, 예를 들어 월간 30만원을 미리 넣어두고, 이 금액을 매일 자동이체로 하게끔 하고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자유로 넣으면 되는데요.
월간 100만원을 저축하고 싶다면, 처음에 100만원을 수시입출금 통장에 넣어두고, 매일 자동이체로 만원을 설정, 70만원은 적금에 납부 하시면, 나머지 30만원은 알아서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으로 만원씩 납부되므로 월간 백만원의 저축이 가능합니다.
매일 자동이체는 1천원 ~ 1만원까지 천원 단위로 설정 가능합니다.
매일 자동이체는 100만원을 최대한 빠르게 채운 후, 자동이체를 해지하고 이후에는 내가 목표한 금액을 한꺼번에 적금 통장에 넣는 것이 조금이라도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동이체 설정은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에 가입한 후, <마이페이지 - 예금전계좌조회 - 계좌관리 - 매일자동이체약정>에서 설정 가능합니다.
매일 자동이체 해지하는 방법 혹은 약정 금액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예금 - 이체 - 자동이체 - 자동이체조회/변경/해지> 메뉴에서 가능합니다.
매일 자동이체로 적금에 불입한 금액은 매일저축 캘린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매주 지정한 요일에 푸시 메시지를 받고, 간편하게 저축이 가능한 서비스도 있으며, 월 1회 자동이체도 가능합니다.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의 최대 단점이라면, 중간에 일부 금액 예금담보대출을 한다든지 일부 금액 해지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자유적금이므로 매월 꼭 납입하지 않아도 적금을 해지만 하지 않으면 만기에 약정한 금리를 받을 수 있으니까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유적금이라 할 지라도 가급적이면 매월 자신이 저축하기로 한 금액을 미리 적금에 넣고, 나머지를 생활비로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아울러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 상품설명서를 첨부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읽어보세요.
하단의 사진 파일로 대체하여 보셔도 무방합니다.
티끌 모아봤자 티끌이라는 분들도 있지만, 티끌이라도 모으면, 태산은 못 되더라도 비빌 언덕 정도는 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적금 추천드리는, 우체국 매일모아 e적금으로 소소한 금액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경제 경영 > 은행 예적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판예금 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금리 가입기간 (0) | 2022.07.12 |
---|---|
우체국 신한카드 우정적금 금리 가입 조건 (0) | 2022.07.08 |
정기예금 이율높은곳 K뱅크 코드K 정기예금 (0) | 2022.06.13 |
파킹통장 추천 - 페퍼룰루 파킹통장 금리 만드는법 (0) | 2021.02.10 |
우리은행 WON예금 원예금 금리 (0) | 2020.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