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장점 사용 후기
최근 파킹통장들도 금리가 오르면서 고금리의 파킹통장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이 현재 금리 1위는 아니지만, 저는 토스뱅크가 장점도 많고 해서 쭉 사용중이랍니다.
직접 사용중인 토스뱅크 파킹통장 후기와 혜택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장점 사용 후기
목차
- 토스뱅크 파킹통장 만드는 방법
-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 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자 매일 받기
- 토스뱅크 파킹통장 모으기 통장
- 토스뱅크 파킹통장 혜택 장점
- 토스뱅크 파킹통장 상품설명서
토스뱅크 파킹통장 만드는 방법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토스뱅크에 가입하면 바로 생성이 됩니다.
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하듯이 신분증과 입금 확인을 받을 통장을 준비하고 아래의 구글 스토어에서 토스뱅크 어플을 다운 받고 가입을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금리
토스뱅크 파킹통장은 1억 이하의 금액에 대해 연 2.3%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2022년 10월 6일부터 적용 금리가 올랐습니다.)
토스뱅크 입출금통장 및 모으기에 총 금액 1억원 이내라면 연 2.3%, 1억원 초과 금액은 연 0.1%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입출금통장에 보통 1억 이상을 넣어두는 분들은 별로 없기 때문에 아무 제한 없이 연 2.3%의 기본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토스뱅크 이자 매일 받기
다른 은행들의 파킹통장이 보통 1개월에 한번씩 이자를 지급하는 것과 달리 토스뱅크는 매일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의 경우, 월 1회 이자가 입출금통장에 입금됩니다.
하지만 토스뱅크는 매일 이자를 받기 원한다면, 이자를 매일 받아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즉, 내가 이미 받은 이자에 대해서도 또 이자가 생성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금액이 적다면 그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매일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 1일 혹은 길어야 3일 이내에는 이자 지급 받기를 통해 이자를 지급 받고 있습니다.
매일 지급을 따로 누르지 않을 시, 월에 1회 입금됩니다. (월 1회 지급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이루어지며, 이 날은 이자 받기를 누르지 않아도 이자가 들어옵니다.)
토스뱅크에서 매일 이자를 지급 받기 위해서는 토스뱅크 로그인 후, 내 통장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여기에 어제까지 쌓인 이자 금액이 나옵니다.
<지금 이자 받기>를 눌러주면 내 통장, 그리고 모으기 통장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와 같은 기능) 금액에 대한 이자가 합해서 들어옵니다.
입금 내역을 보면 일반 통장에 대한 이자와 모으기 통장에 대한 이자 금액이 쪼개져서 들어오기는 하는데, 아무튼 이자를 매일 받을 수 있습니다.
1억원을 토스뱅크 파킹통장에 넣어둔다면 하루 이자는 얼마나 될까요?
토스뱅크에 1억을 넣어두면 매일 5,341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네요.
천만원을 넣어두었다면 매일 534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겠네요.
저희 집은 자영업자라 각종 세금을 모으기 통장에 넣어두는데요.
덕분에 이자가 꽤 쏠쏠하게 쌓이고 있습니다.
저는 200일간 무려 7만원 이상의 이자를 지급 받았네요.
매일 받을 때는 얼마 안되어 보이는데, 6개월 남짓 쌓아놓고 보니 삼성전자 주식 한 주 사고도 커피도 사먹을 수 있는 금액이네요.
토스뱅크 모으기 통장
토스뱅크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처럼 일종의 금고를 만들어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으기에 들어있는 금액은 내가 따로 빼서 입출금 통장으로 옮기지 않는 한 별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만약 입출금통장 잔액이 10만원이고, 모으기 잔액이 5만원인데 내가 토스뱅크 체크카드로 11만원을 긁으면 잔액이 10만원이기 때문에 잔액부족으로 승인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토스뱅크를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이 바로 이 모으기 기능 때문인데요.
카카오뱅크의 경우, 세이프박스라는 기능이 있지만 한 계좌당 세이프박스 하나만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세이프박스를 여러 개 만들고 싶다면 계좌를 계속해서 만들어줘야 합니다.
하지만 토스뱅크는 기본 계좌 한개에 모으기를 계속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10개의 모으기 통장을 만들어놨습니다.
경조사비, 부가세, 종합소득세 등 다양한 목적으로 돈을 분리해두고 필요 시에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런 점에서 토스뱅크 파킹통장이 너무 편리하더라고요.
타 은행의 경우 이런 기능이 아예 없기도 하고, 카카오뱅크는 계좌를 여러 개 개설해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저는 토스뱅크 파킹통장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혜택 장점
매일 받을 수 있는 이자 덕분에 복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혜택이자 장점입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모으기를 여러개 만들 수 있는 것 또한 저에게는 큰 장점이랍니다.
막상 사용해보시면 돈을 필요에 따라 분리해 둘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장점으로 여기게 되실 거예요.
플랫폼 은행이기 때문에 모든 은행과 편의점 ATM에서 무료 입금 및 출금도 가능합니다.
또, 각종 이체 수수료도 전부 무료에요.
여기에 토스뱅크는 일종의 앱테크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행운 복권으로 하루에 5~8원 정도 적립 가능하고, 가끔 백원도 당첨됩니다.
이번주 미션을 통해 광고 누르고 10원씩 적립도 되고요.
또 만보기 메뉴를 통해 미션 장소 가기, 하루 천걸음, 오천걸음, 만걸음 마다 포인트를 줍니다.
쌓인 포인트는 5천점 이상이 되면, 내 통장으로 이체가 가능합니다.
열심히 하는건 아니지만 저는 대략 2~3개월이면 5천원을 모아서 통장으로 이체를 합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상품설명서
오늘은 토스뱅크 파킹통장 제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를 올려보았습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상품설명서를 첨부하니,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본 상품설명서는 하단의 사진 파일로 대체하여 보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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