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이 이번달 말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4 ~ 1.6%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1월에도 자동차보험료 인상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다행인지 올해 두번째 자동차 보험료 인상 소식이 있기 얼마전에 자동차보험 갱신 가입을 했답니다.

(5월 20일이 만기라 지난주에 갱신 가입을 했습니다.

글 아래에 저희가 가입한 곳도 알려드릴게요.)

다이렉트로 가입하면서 자동차보험가장싼곳을 알아보려고 이래저래 눈과 손이 분주했는데요.


영업용 자동차보험이 가장 싼곳은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주세요.

영업용자동차보험 가장 싼곳


자동차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가장 싼곳은?

자동차보험이 가장 싼곳을 찾기 위해 자동차보험료비교사이트를 통한 보험료 테스트를 한 결과인데요.

보험료는 나이와 차량가액 , 성별, 차종, 사고 유무 등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다른데요.


예시는 차량가액 600만원짜리 1600cc 승용차를 보유중인 31세 남자와 차량가액 2000만원짜리 2000cc 승용차를 보유중이며 가입경력이 3년인 43세 남성, 부부한정 특약, 전담보, 30세 이상인 자 운전인 30세 연력 특약의 조건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의 보험료를 비교해보았습니다.


31세 남성의 경우 KB 손해보험의 보험료가 42만원 정도로 가장 쌌습니다.

이어 삼성화재, 흥국화재, 현대해상 순으로 보험료가 가장 쌌으며 메리츠화재가 52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AXA손해보험 역시 50만원 이상으로 비싼 편에 속했습니다.


반면 43세 남성의 경우 흥국화재가 44만여원으로 가장 자동차보험료가 싼곳이었습니다.

이어서 삼성화재, KB손해보험이 보험료가 저렴했습니다.

가장 비싼 곳은 메리츠화재로 59만 1090원, 현대해상, AXA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역시 50만원 이상으로 비싼 편이었습니다.





30대 초반, 저희가 가입한 자동차보험 가장 싼곳은?

저희는 작년 뉴스에 30대는 L손해보험이 가장 저렴하다고 해서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비교해봤는데 정말 L손해보험이 가장 저렴했어서 L손해보험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차량 종류가 포터라 위에 든 예시보다 보험료가 비쌉니다.

저희는 영업용차량(포터)의 자가용보험이라 반드시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꼼꼼히 비교해보고 가입을 해야 합니다.

저희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자동차보험료가 100만원 이상이라 차이가 크게는 70 ~80만원까지 나거든요.


작년에 자잘한 사고(?)를 냈었는데요.

비싼 차를 긁어서 200만원이 보험사에서 지급되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올해 보험료가 작년 대비 30만원도 넘게 올랐더군요.

별로 안 올랐으면, L사의 자동차보험으로 그냥 갱신하려고 했는데 금액 부담이 너무 커서 올해도 다시 열심히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사이트를 통해서 보험료 비교를 해본후 가입을 했는데요.



올해는 S사 자동차보험으로 가입했답니다.

작년과 비슷한 금액으로 가입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도 역시 비교해보니 가장 저렴한 곳과 가장 비싼 곳의 보험료 차이가 무려 70만원 정도나 나더라고요.

참고로 올해 가장 비싼곳은 저희의 경우 D사였습니다.


뉴스에서 어느 자동차보험이 가장 싼곳이라고 해도 본인의 연령, 성별, 차종 등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결국은 자동차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시고 가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