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4년도 1개월이 벌써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2월 공모주 좋은 소식을 바라며, 2024년 2월의 공모주 청약일정 및 간단한 기업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 2월 공모주 청약일정

공모주-청약일정

 

전체적인 일정을 먼저 알아본 후, 각 공모주의 기업 정보, 상세 공모 일정 및 청약 주관사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증권사가 청약 당일에 계좌개설 후, 당일에도 공모주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지만, 인기 공모주의 경우 청약 당일에 서버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는 공모주의 경우, 해당 청약 주관사 증권 계좌는 최소 하루 전에는 미리 개설해 두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2월-공모주-청약일정

 

스팩주를 제외한 기업 정보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오상헬스케어는 3월로 청약일정이 연기되었습니다.

 

 

 

2월에는 공모주 청약일정이 겹치는 종목이 많기 때문에, 어떤 종목에 집중할지 잘 고려해서 청약을 해야 합니다.

 

코셈 공모주

코셈-공모주

 

코셈은 2007년 설립된 주사전자현미경(SEM)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기업입니다.

주서전자현미경은 시료에 전자를 집중 주사한 후, 시료 표면에서 튕겨나오는 신호를 통해 표본의 상을 관찰하는 현미경입니다.

2012년 최대 10만 배율을 지원하는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하였습니다.

주력 제품은 탁상형 주사전자현미경이며 독일, 이탈리아 등 24개국에 장비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코셈 공모주 청약일정은 2월 13일 ~ 14일이며, 환불일은 2월 16일, 그리고 상장일은 2월 23일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12,000원 ~ 14,000원입니다.

주관사는 키움증권 한 곳이며, 배정수량은 15만주입니다.

 

케이웨더 공모주

케이웨더-공모주

 

케이웨더는 날씨 빅테이터 플랫폼기업으로 날씨 및 고기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상데이터 서비스 매출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케이웨더 공모주 청약일정은 2월 13일 ~ 14일이며, 환불일은 2월 16일, 그리고 상장일은 2월 22일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4,800원 ~ 5,800원입니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 곳이며, 배정수량은 25만주입니다.

 

이에이트 공모주

이에이트-공모주

 

이에이트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입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어떠한 사물을 컴퓨터 시스템 속 가상 공간에 해당 모델을 만들어 구현한 것을 가리킵니다.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 디지털 트윈이라는 모의시험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에이트 공모주 청약일정은 2월 13일 ~ 14일이며, 환불일은 2월 16일, 그리고 상장일은 2월 23일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14,500원 ~ 18,500원입니다.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 한 곳이며, 배정수량은 282,500주입니다.

 

에이피알 공모주

에이피알-공모주

 

에이피알은 글로벌 뷰티테크기업입니다.

미용기기, 화장품, 패션 브랜드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80% 이상이 뷰티 브랜드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수출 금액도 매년 가파르게 상승중입니다.

 

에이피알 공모주 청약일정은 2월 14일 ~ 15일이며, 환불일은 2월 19일, 그리고 상장일은 2월 26일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147,000원 ~ 200,000원입니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과 하나증권 두 곳입니다.

배정수량은 신한투자증권 75,800주 / 하나증권 18,950주입니다.

 

 

케이엔알시스템 공모주

케이엔알시스템-공모주

 

케이엔알은 유압 시험 장비 및 로봇 제조 기업입니다.

아직 이익을 내고 있지 못해, 기술특례상장을 진행합니다.

 

케이엔알 공모주 청약일정은 2월 26일 ~ 27일이며, 환불일은 2월 29일입니다.

희망공모가격은 9,000원 ~ 11,000원입니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두 곳입니다.

배정수량은 각 263,000주씩으로 동일합니다.

 

2월에는 설 연휴도 있고, 또 날짜수가 다른 달에 비해 적어 공모주 청약일정이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적은 기회 안에서 좋은 종목 잘 선택하시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