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는 계속 오르고, 미세 먼지 수치도 오르고, 오르지 않는건 내 월급 뿐이다 보니 요새는 많은 직장인들이 투잡러를 원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뿐 아니라 전업주부이신 분들이나 대학생들도 재택부업을 많이들 찾곤 하는데요.

저도 전에 인터넷 통해서 검색을 해보면 광고가 너무 많더라고요.

물론 그 중에서는 성실히 하면 돈을 어느 정도 벌 수 있는 것들도 있겠지만 초기 투자금 같은것을 요구하는 곳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재택부업 중 실제 여러분들이 손쉽게 할만한 것들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재택부업


재택부업 할만한 것들


사진 판매

저도 이건 여러 유튜브들을 보다 알게 된건데요.

어떤 분이 사진을 찍어서 사이트에 판매를 하는 방법으로 소소한 용돈 벌이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진 찍으러 다니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부업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사진 판매


굳이 비싼 카메라를 소지하고 있지 않더라도 요새는 핸드폰으로도 충분히 고화질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므로 비싼 장비 구입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핸드폰으로 시도해보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뉴스 기사 등을 보시면 사진을 구매해서 올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또 각종 기업 사이트들의 경우 유료 사진 판매 사이트에서 사진을 저작권을 주고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는 것인데요.

쉽게 말해 자신이 찍은 사진을 저작권료를 받고 파는 것입니다.



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사이트는 크라우드픽, 셔터스톡, 아이스탁포토, 포톨리아, 드림스타임 등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각 사이트 주소는 위의 사이트 이름을 포털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사진 판매 사이트에 사진을 등록해두고 소비자가 내가 올린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때마다 나에게 돈이 들어오는 구조인데요.

장당 400원 ~ 500원 정도의 저작권 수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큰 돈은 안되지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도해볼 만한 재택부업이랍니다.


풍경이나 여행 사진, 혹은 손 사진, 뒷모습 사진 등등 여러 가지 사진들을 찍어서 올려 보세요.

취미 생활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는 부업이랍니다.


블로그


재택부업 추천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엄청 고수익을 누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상위 1% 정도의 분들이니, 그분들을 따라 잡을 생각 보다는 소소한 부업을 한다 생각하시면서 블로그를 키워 나가시면 수익도 창출되고 또 내 개인 공간으로 활용도 가능하답니다.

저같은 경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N사의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꼭 내가 어떤 분야에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오늘 다녀온 맛집이라든지, 새로 구입한 제품 후기라든지 여러 가지 생활 속 소재들로 블로그를 만들어 보세요.

N사 블로그의 경우 애드포스트라는 광고 매체로 수입을 올리실 수 있고,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애드센스, 데이블 등 여러 회사의 광고를 붙일 수 있답니다.


블로그 자체에서 나오는 수익도 있지만 블로그 방문자수가 점점 많아지다 보면 포스트 요청 등이 온다거나 혹은 체험단 등을 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도 요새 방문자가 좀 늘었더니 포스팅 요청이 오더라고요.

이런걸로도 부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 저는 요청 받고는 안해서 단가는 잘 모르겠지만 이게 방문자수에 따라 아마 가격이 틀릴 거예요.

글 하나 적어주고 몇 만원 정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답니다.



어떤 블로그들을 보면, 이 포스트는 뭐 업체의 후원을 받아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구가 달린 글들이 있을텐데요.

이런 것들이 체험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블로그의 부가수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체험단 위주로 하시고 싶은 분들은 N사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키우시면 좋습니다.


유튜브나 블로그들을 보니까 체험단 통해서 상품 가액을 포함하여 광고까지 더 해서 월 수입 100만원 이상을 버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고요.


블로그 글쓰기


블로그를 키우는 경우, 초창기에는 수익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화초를 키우듯 물을 꾸준히 주면 광고 수익은 대체로 계속하여 상승합니다.

나는 글 쓰는 재주가 없어서 못 하겠다 하지 마시고, 바로 시작해서 하다 보면 글 쓰기 능력도 늘어나고 수입도 늘어나게 될 거예요.

어차피 초반에 쓴 글은 대부분 아무도 찾아와서 보질 않으니 걱정하지 말고 지금 바로 과감하게 시작해 보세요.


저도 티스토리 처음 시작하고 애드센스 붙였을 때는 수익이 너무 쥐꼬리만해서 언제 100달러 채워서 송금 받아 보나 했는데, 요새는 그래도 달마다 송금을 받고 있답니다.

참고로 애드센스는 100달러 이상이 되어야 송금을 해줍니다.


N사 블로그의 경우 사용법이 쉽기 때문에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N사의 블로그로 시작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음 소개해드릴 재택 부업은 요새 사회적으로 핫한 유튜브입니다.

다들 많이 알고도 있고 해보고도 싶지만, 뭔가 쉽게 시작할 엄두는 나지 않는 분야이기도 한데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비싼 캠코더를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요새 핸드폰으로 많이들 찍어서 올리시더라고요.

직장인의 경우 자신이 일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 나눔을 해도 좋을 것이고, 혹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반려동물 유튜브를 찍어도 좋을 거예요.

쇼핑이 취미라면 제품 언박싱이나 제품 후기 등을 올릴 수도 있겠고, 요새는 ASMR도 유행하니 이런 영상을 찍어 올리셔도 될 것입니다.

요새 부수입으로 유튜브 시작하셨다가 대박나서 주업보다 부업인 유튜브로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분들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굳이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얼굴에 가면 같은걸 착용해서 찍어 올리기도 하더라고요.

유튜브 역시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구독자도 안 생기고 내 영상을 봐주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 한가지 주제로 꾸준히 영상을 올리다 보면 어디엔가 나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고 모여 구독자도 많아지고 시청 시간도 늘어난답니다.

유튜브의 경우 한 번 만든 영상으로 계속해서 수익이 창출되니 이야 말로 창조 경제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재택 부업들은 사진 판매 < 블로그 < 유튜브 순으로 평균 수익이 높습니다.

이런 저런 고민하고 검색할 시간에 당장 무언가를 시작해서 조그마한 수익이라도 얻으심이 어떨까요?